용혜원 시인 초청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주제 특강

▲ 부천상공회의소, 제319회 조찬간담회 개최_1

[부천신문]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는 19일 오전 8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용혜원 시인 초청 제319회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남미경 부천시의원, 맹성호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선 부천시 경제국장, 박종현 한국노총부천김포지부 의장, 배인선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혜원 시인을 강사로 초청하여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 부천상공회의소, 제319회 조찬간담회 개최_2

용혜원 시인은 ‘용혜원의 고백’, ‘좋은사람’, ‘독자들이 좋아하는 용혜원 시’, ‘열정깨우기’ 등 200여권 이상의 시집과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세미나 강사, 유머자신감 연구원 원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용혜원 시인은 시와 명언 등을 인용하면서 열정과 도전,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먼저 용혜원 시인은 “웃음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며, “표정이 살아야 인생이 산다. 나이가 들면 화를 많이 내는데 화를 풀고, 표정이 풀려야 인생이 즐겁다. 태어나면서부터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유를 가지는 것이 멋지게 사는 삶이다”라고 말했다. 

▲ 용혜원 시인 초청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주제 특강

또한 용 시인은 “무엇인가 소유하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는 것보다 남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다”고 말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머리에는 지우개를, 얼굴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사랑을, 손에는 일을 갖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용혜원 시인은 “한번 뿐인 인생 멋지게 신나게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며 주변에 사람을 두고 고립되면 안된다”고 조언을 건넸다. 그는 “지금의 현실이 어려워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인 만큼 멋지게 살자”며, 꿈을 이루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참석자들은 “용혜원 시인의 열정적인 강연을 들으면서 갖고 있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우게 되었다”고 말하고, “부천상공회의소에서 매월 개최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유익한 특강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