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임직원, 산재환자 투병 위로 및 애로사항 경청

[부천신문] 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이찬희)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의료기관 40여 곳에 입원중인 산재환자 150여명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불의의 산업재해로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천지사가 관할하는 부천시 및 김포시 소재 의료기관 140여 곳에는 약 800여명의 산재환자들이 요양 중이며, 부천지사 임직원들은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마다 산업재해로 입원 치료 중인 산재환자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입원중인 산재환자를 만나 투병생활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산재환자들이 치료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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