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카네이션하우스(노인복지시설), 샘물자리(보호작업장) 방문

▲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9일 관내 보호작업장(샘물자리)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_1

[부천신문]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원미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현재섭 원미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및 직원들과 함께 카네이션 하우스를 방문하여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했을 당시 약속했던 노래방 기기와 함께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이어 방문한 샘물자리 보호작업장에서 그곳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산물품을 구입했다.

▲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9일 관내 보호작업장(샘물자리)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_2

샘물자리는 인천교구 천주교회에서 운영하는 보호작업장으로 36명의 장애인과 8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국수 및 누룽지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섭 서장은 “오늘 우리 경찰을 보고 밝게 웃으면서 기쁘게 맞이해준 샘물자리식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며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밝음 웃음으로 따뜻하고 정겹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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