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의 생명을 돌보는 자원봉사

▲ 부천_마음을 전하세요

[부천신문]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필)는 생명존중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생명을 돌보기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한달간 ‘2018 경기 생명사랑 자원봉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생명사랑 자원봉사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집중기간 동안 경기도 곳곳에서는 ‘너는 정말 소중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차량 정지선 지키기’, ‘생명사랑 다짐서약’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캠페인 전개로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기 위한 범도민 차원의 생명존중 자원봉사가 전개된다. 

또한 ‘마음을 전(傳)하세요!’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음식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면서 안부를 묻는 등 이웃의 생명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 역시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권석필 센터장은 “올해 들어 정부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국정과제로 선포하는 등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이미 2016년부터 생명사랑 행복경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온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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