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문화센터에서 ‘워라밸 실행법’ 주제로 개최

▲ 빅북토크콘서트-포스터

[부천신문] 사람이 책이 되는 <빅 북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빅 북 토크 콘서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실행법’>을 개최한다. 

<빅 북 토크 콘서트>는 경기문화재단과 부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지역예술활동 기획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선정되어 부천의 인적자원 발굴을 통해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며, 저녁이 있는 삶과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신조어로 이날 행사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주제로 사람이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MBC <문화사색-책 읽는 풍경> 진행자로 활동한 문학평론가 허희, 27개국 72도시를 여행한 여행크리에이터 허니블링(김은지), 쇼핑호스트 석혜림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참여자 모집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참가신청 링크(http://naver.me/xis2KqZ3)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