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4일 부천시 일자리경제과(유통팀) 관계자와 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4일 최갑철 도의원이 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하여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자금순환을 늘려 유통·소비 촉진과 지역자금 유출 감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자금이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으로 관외 소비증가 유출로 지역자본 유출방지 및 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부천지역화폐발행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화폐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점포 경쟁력강화를 위해 사용 된다.

이에 최갑철 도의원은 “경기도와 별도로 도내 기초단체들도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 중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행추진 되는 것인 만큼 경기부양의 또 다른 형태이며,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 예산배정 확보 및 사용상 장애요소를 최소 화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부천지역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입법 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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