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 해밀도서관(관장 한의열)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의 마술책방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장면을 신비한 마술로 눈앞에 보여주며, 관객이 직접 마술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마술을 통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해보면서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 되길 기대한다.
대상은 6세~9세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 032-650-4600)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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