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재학생 동상, 장려상 수상 괘거

▲ 동상을 수상한 강다향 학생과 작품(유한대학교 i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오른쪽에서 첫 번째(작품과 모델) 두 번째 학생(강다향 학생)

[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제12회 상주 전통명주 국제패션페스티벌’에서 i-패션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강다향 학생이 본선에 올라온 우수한 경쟁자들을 재치고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한 ‘제12회 상주 전통명주 국제패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전통 소재인 명주산업의 기초산업 육성 및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다. 

▲ 동상을 수상한 강다향학생(유한대학교 i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의 작품이 본선에서 72번 번호표를 달고 런웨이를 진행하고 있다.

콘테스트 결선 무대인 이 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94개의 전통명주 패션디자인이 패션쇼를 통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올해 콘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하여 해외대학,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한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예선(서류심사)을 거쳐서 94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여 패션쇼를 통해서 경합을 벌였다.

이번대회 본선에서 유한대학교는 동상을 수상한 강다향 학생을 비롯하여 장려상에 문세영 학생과 김민경 학생까지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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