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관내 학교주변에서 진행

▲ 금연캠페인 진행모습_1

[부천신문]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7일 부천 북고등학교와 도당고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협의회원, 금연지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 금연캠페인 진행모습_2

참가자들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쓰인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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