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초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체험교육

▲ 부천서초등학교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2018년 사과농장 체험 및 포천 아트밸리 견학 활동에 참가했다_1

[부천신문] 부천서초등학교 (교장 이호준) 컵스카우트 대원 31명은 지난 20일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에서 주최한 '2018년 사과농장 체험 및 포천 아트밸리 견학' 활동에 참가했다. 

2018 사과농장 체험 및 포천 아트밸리 견학은 학생들이 배움의 장을 학교 밖으로 넓혀 학생 주도적 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습과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가을철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사과농장에서 사과를 수확하고 수확한 사과로 사과잼과 사과식초를 만들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 부천서초등학교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2018년 사과농장 체험 및 포천 아트밸리 견학 활동에 참가했다_2

또한 포천 아트밸리에서 천문과학관 우주과학에서  4D영상을 통해서 별자리 관측활동과 폐 채석장으로 방치되었던 자연의 복원된  모습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서초 컵스카우트 대원, 대장들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가을철 수확의 기쁨과 농촌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폐 채석장이 문화와 예술 공간으로 복원됨을 살펴보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나와 타인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적인 삶의 중요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 부천서초등학교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2018년 사과농장 체험 및 포천 아트밸리 견학 활동에 참가했다_3

이 활동에 참여한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사과를 키우고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을 배웠어요. 앞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급식을 먹을 만큼만 받아서 남기지 않을래요.” “이 곳이 폐 채석장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곳으로 바뀐 것이 놀라워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도록 실천할거예요.”라고 말했다.

부천서초는 다양한 학생 주도-체험중심  청소년 단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습의 장을 학교 밖으로 넓혀 실생활과 연계된 참된 학력을 추구하고, 과정속에서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친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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