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혁신센터 내 일자리 창출과 취업여건 개선을 위하여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10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_1

[부천신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지청장 김상환)과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학주)은 지난 23일 서로간 역량 공유와 활용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지역 내 디바이스 산업과 IoT산업을 융합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제조업 기반 산업의 지속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둔 ‘부천IoT혁신센터’ 내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분야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이 지원할 계획이다.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10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_2

▲ 인력수급_부천산업진흥재단과 입주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워크넷 및 고용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입주기업의 구인에 대한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 기업지원_센터 내 입주기업의 고용을 유지토록 노력하며 연계가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 ▲ 고용노동정책_입주기업에 대한 근로개선, 산업안전보건 등 각종 고용노동정책 관련하여 맞춤형 컨설팅 요청 시 적극 지원 등이다.

이에, 김상환 부천지청장은 “IoT 혁신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공업지역 도시재생사업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맞추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원활히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장에 맞는 맞춤형 고용노동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