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지명과 역사' 주제, 부천세무서 직원 대상으로...

[부천신문] 본사 권순호(부천신문 대표)발행인이 11월 1일 오후 4시 부천세무서(서장 나명수) 대강당에서 '부천 구석 숨은이야기'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가졌다.

▲ 권순호 발행인이 부천세무서에서 역사특강을 하고있다._1

이날 특강은 부천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순호 발행인이 20여년 연구한 부천의 지명과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박수를 받았다.

▲ 권순호 발행인이 부천세무서에서 역사특강을 하고있다._2

특히, 지금은 잊혀지고 사라져버린 옛 지명을 현재 위치와 함께 그림으로 보여주며 역사 과정에 따른 지명의 변천사 설명으로 흥미를 더했다.

▲ 권순호 발행인이 부천세무서에서 역사특강을 하고있다._3

그 자신이 부천지역에서 18대를 살아온 토박이로써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지명이 바뀌고 역사가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연구에 나섰고 부천역사 달력을 직접 제작했다.

▲ 부천세무서 직원들이 권순호 발행인의 '부천 구석 숨은이야기' 특강을 듣고있다_1

권순호 발행인은 "부천시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부천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무료로 역사특강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 부천세무서 직원들이 권순호 발행인의 '부천 구석 숨은이야기' 특강을 듣고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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