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바람 배움 공동체

▲ 상인초등학교는 매일 아침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데이’를 하고있다._1

상인초등학교(교장 박영인)는 매일 아침 교장·교감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행복한 아침맞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아침맞이 활동에 동참하고자 학부모회에서는 4월 10일부터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웃음과 더불어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데이’를 시작했다. 

▲ 상인초등학교는 매일 아침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데이’를 하고있다._2

정문과 후문에서 아이들을 맞이하는 학부모님들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한결 가볍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5학년 한00 학생은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웃으며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고 지금은 먼저 힘차게 하이파이브 한다.”고 말했다. 

▲ 상인초등학교는 매일 아침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데이’를 하고있다._3

  
지난 10월 30일에는 이른 아침 등교시간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녹색어머니회와 하교시간 하교지도와 학교폭력예장을 위해 애써주는 어머니폴리스, 부천경찰서 교통계 라이더 및 경장, 여청계 경장, 교장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회 연합 캠페인으로 함께 아침맞이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영인 교장은 “매일 아침 학생들을 맞이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이 되도록 격려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등교 문화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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