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활용

[부천신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천도시공사가 나섰다.

▲ 아나바다 나눔장터 모습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지난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400여점은 직원 및 외부고객에게 판매되었으며 판매되지 않은 상품은 아름다운 가게 부천여월점에 기부하고 물품판매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하다. 마련된 수익금은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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