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치매교육 및 검진 진행

[부천신문]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달 29일 부천시 오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 어르신들이 치매 검진을 받고 있다_1

무료진료 서비스는 치매 교육과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치매 교육과 검진을 통해 건강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어르신들이 치매 검진을 받고 있다_2

진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통해 치매 교육을 받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치매가 아니라 다행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무료 진료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 치매예방체조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정기적인 무료진료 및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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