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교실로 힐링

[부천신문]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 26명을 대상으로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부모사랑 허브 힐링’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 부천시 드림스타트 부모 힐링 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부모 힐링 체험교실은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외부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심신 힐링과 마음 치유로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며 바쁜 직장생활로 어렵게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처럼 기분이 좋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로 나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즐겁고 힐링되는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부천시 드림스타트 부모 힐링 체험교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행복하고, 그 행복이 자녀들에게 전달되어 가정이 행복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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