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종 린 변 호 사

[부천신문] 인천지방변호사회는 제20대 회장으로 법무법인 '정동'의 대표변호사 이종린(55· 21기) 변호사를 선출했다.

이 종린 변호사는 지난 10일 열린 임원 선출선거에서 득표율 56.2%를 얻어 연임을 노린 이종엽(55·18기) 현 회장을 꺾고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경복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해 2015년 인천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제1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종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열리며 임기는 같은 달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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