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는 지난 12일 감염병 예방관리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공시민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 유공 표창을 받은 김탁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에서는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감염내과 김탁 교수가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 수여는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에서 열린 에이즈 관련 의료기관감염인 상담사업 평가회의에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훈련 분야 유공 표창을 받은 이재훈 경사(왼쪽)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훈련 분야에서는 부천원미경찰서 이재훈 경사가 시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부천시보건소장실에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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