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 한국전력공사의 후원금으로 난방용품지원

[부천신문]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 겨울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7가구에게 다가오는 혹한기에 대비할 수 있는 난방용품을 선물했다.

▲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리텍과 한국전력공사(KPS)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난방용품을 선물했다.

이번 난방용품지원사업은 ㈜리텍에서 100만원상당의 후원금과 한국전력공사(KPS)에서 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리텍의 직원들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직접 어르신들의 댁에 방문하여 배달 및 설치를 진행했다. 

㈜리텍의 직원들은 “이번 온수매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달 및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오히려 제가 힘을 얻고 갑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달했다.
 
난방용품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배달까지 직접 와주고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올겨울이 따뜻할 것 같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해준 ㈜리텍과 한국전력공사(KPS)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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