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부천신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 지역 국회의원 김상희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가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우리 90만 부천시민 모두 풍요롭고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18년은 ‘한반도평화’ 대장정 관문을 열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올림픽,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를 쓴 한해 있습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고 남북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넘어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물길을 열었던 역사적인 올림픽이었습니다. 
 
2018년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뜻 깊은 한 해였고, 문재인정부와 함께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면서 잘 사는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천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뜻하신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 국회의원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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