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이야기 한마당, 지역민과 소통하는 송년회

▲ 설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을)

[부천신문]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은 26일 오후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설훈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지금’>을 개최한다.

<설훈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지금’>은 우리 사회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청년 문제에 대해 부천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국회방송 이예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1주제‘남북관계 로드맵’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현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자유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주제‘청년 희망 플랜’에서는 탤런트 김승현씨와 박슬기씨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진다.

설훈 의원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 해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남북관계와 청년 문제에 대해 시민·당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해보고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을) 지역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며 2018년 한해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