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교육과 복지회관 재직자 대상 세무교육 진행

[부천신문] 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정근철)은 노ㆍ사 간 상호이해 증진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 맞춤교육’을 지원한다.

▲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찾아가는 맞춤교육_기업체 교육 모습

‘찾아가는 기업 맞춤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서비스 매너교육, 인간관계&의사소통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총 4가지 교육안으로직장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일터문화 조성에 필요한 내용으로 부천 지역의 중소기업 및 테크노파크 단지의 기업들을 찾아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기업체가 1년에 한 번은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모든 교육은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교육진행, 교육비도 무료 지원이다.

교육신청은 노동복지 테크노파크사무소(032-321-1310)로 문의하여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또한,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노동복지테크노파크사무소에서는 3월 26일, 3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에서 부가세 신고에 대비하기 위한‘세무교육’를 진행한다.

▲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찾아가는 맞춤교육_세무교육 모습

본 강좌는 경력 1~3년 미만의 경리, 회계 사무원들의 직무에 대한 보수교육의 필요성과, 영세기업인 경우에는 더더욱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번 강좌를 진행 하게 되었다.

첫날(3월26일) 교육 내용은 과세, 면세, 간이사업자의 차이점을 알고 매입매출 전표입력, 부가세 신고서류 및 부속서류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튿날(3월28일)에는 수정 신고세금계산서 발생, 가산세 종류 및 계산, 입력 등을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5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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