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

[부천신문] 2월 21일 오후 4시 25분경 부천시 석천사거리(길주로 183 영라이프빌딩 7층)의 상가건물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10만에 진압됐다.

▲ 21일 오호 4시 25분경 석천사거리 영라이프빌딩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에서 공사중이던 작업자 5명중 2명(손부위 2도화상 1명, 단순 연기흡입 1명)이 경비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중이다.

불이 난 7층은 인테리어 공사 중 용접작업과 합선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7시 07분 현재 완전히 진화 완료했으며 현재 내부연기 배출과 건물안전을 확인중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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