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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영화관람 및 간담회

'세계여성의 날' 맞아 영화 '칠곡가시나들' 관람 권순호 대표발행인 l승인2019.03.05l조회수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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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관람한 뒤 함께 영화를 본 영화 관계자, 출연자의 자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관람한 뒤 영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영화 '칠곡가시나들'은 경상북도 칠곡에 사는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고, 노년에 느끼는 삶의 소소한 기쁨을 관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관람과 간담회는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으로서의 삶에 관심을 가지며 신구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영화에 출연한 할머니와 딸, 손자·손녀들,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김정숙 여사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또한 여자인 저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다"며 제작진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특히나 오늘은 영화 속 주인공인 할머니의 자손들이 함께하게 되어 가족임에도 알지 못했던 세대 간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영화 속 주인공인 할머니들의 자손들도 한결 같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할머니의 모습을 알게 되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상평을 말했다. 

이어 "손자와 같이 공부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를 더 잘 알게 되었다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대 간 간극을 메우는 일이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순호 대표발행인  kwons-h@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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