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상담소에 아동심리치료비 2백만원 기부

[부천신문]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사)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경기도 부천지회) 강홍석 회장은 지난 21일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소장 김병학)를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의 심리·정서치료비 2백만원을 기부했다. 

▲ 지난 21일 건설기계연합회 부천지회 강홍석 회장이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_1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서는 관내 64개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맺고 폭력, 학대, 방임 등으로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을 의뢰받아 아동 맞춤형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후원금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부천지회 회원들은 평소 건설 중장비를 동원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찾아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지역단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 지난 21일 건설기계연합회 부천지회 강홍석 회장이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_2

강홍석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