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쉬운 보행안전수칙 율동' 및 '1:1횡단보도 체험' 자체 제작한 교육
[부천신문]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손장목)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0건을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어린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대상별 맞춤 보행안전교육 실시하는 데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21일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자체 제작한 보행안전수칙 율동 및 1:1 횡단보도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원미서에서는 이 외에도 노인·이륜차·운수업체 등 대상별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실시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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