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부천문학창의도시 영문 홈페이지 개편 완료

[부천신문] 유네스코 부천문학창의도시 영문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영문 홈페이지

기존 영문 홈페이지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준비 당시 가입만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UCCN(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커뮤니케이션 운영위원회)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국외 홍보에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편된 부천문학창의도시 영문 홈페이지는 UCCN 본부 권장·요구 사항을 반영해 필수 메뉴 및 기능을 보강했고, 영문 홈페이지 주 타겟층인 창의도시 서브네트워크 회원도시들이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했다.

▲ PC/모바일 영문 홈페이지 개편 홍보포스터

부천문학창의도시 영문 홈페이지는 해외에 부천 문학의 소식을 전하는 대표 홍보매체의 기능 수행과 향후 부천의 문학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학, 동아시아 전체의 문학 뉴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7개 분야의 창의도시 네트워크, 세계 유수의 문화도시와 협업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데 있어 부천을 알리는 정보교류와 소통창구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학창의도시 영문홈페이지(http://bucheoncityofliterature.or.kr/) 또는 상동도서관 창의도시팀(032-625-455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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