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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아파트 공사 근로자 1명 추락 사망, 1명 중상

전동 도르레 이용 대형 환풍기 끌어 올리다 떨어져 사고 장상옥 기자 l승인2019.03.30l조회수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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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 한 중동 푸르지오 아파트 공사 현장.

부천시 중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 1명이 숨졌다. 1명은 중상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는 30일 오전 11시 38분쯤 49층으로 건립중인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어났다.

이날 현장 근로자 두명이 전동 도르레를 이용, 대형 환풍기를 1층에서 2층으로 옮기다가 발생했다.

이들 2명은 2층에서 전동 도르레를 이용 1층의 대형 환풍기를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대형 환풍기가 균형이 안 맞아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발생, 그 영향으로 잡고 있던 전동 도르레를 놓혀 8m 아래 1층 바닥으로 떨어 졌다.

추락한 61세 남성인 A씨는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충북 음성으로 주소지는 되어 있다.

57세 남성 B씨는 어깨 등을 다쳐 부천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에 없다. 부천 원종동이 살고 있다.

원미 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있었는지 등 공사장의 안전감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 중동 1153번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4개동으로 2020년 준공예정이다.

현재 49층 골절공사와 외부 건축을 끝내고 내부 공사를 하고 있다. 부천 시청과 중앙공원이 인접한 지하 4층 지상 49층 부천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건립 중이다.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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