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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능경기대회, 부천공업고등학교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 주어져 권슬기 기자 l승인2019.04.08l조회수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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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오는 10월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경기도 대표를 뽑는 예선전이자 경기도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9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8일 열전을 마무리했다.

▲ 2019 기능경기대회 폐회식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57개 직종 87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3명, 은메달 61명, 동메달 66명, 우수상 59명 등 우수 숙련기술인 249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부천공고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개막날인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평택시, 수원시, 안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펼쳐진 열띤 경연을 모두 마쳤다.

▲ 2019 기능경기대회 폐회식_학교표창

참가 기관별 메달획득 순위는 부천공업고등학교가 17명이 입상(금 6, 은 5, 동 5, 우수 1명) 총 838점으로 최우수, 안산공업고등학교(634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500점)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 입상자는 상장 및 메달, 최고 13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들 50개 정식직종 금·은·동 입상자 160명의 선수는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외에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54회 부산광역시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2019 기능경기대회 폐회식_박신환 경제노동실장이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1

전국대회 입상자는 최대 1,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직종별 금·은메달 입상자는 2020년 전국대회 금·은메달 입상자와 함께 2021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20회, 준우승 12회 등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 왔으며, 지난해 아쉽게 놓친 전국대회 종합우승 재탈환을 위해 강화훈련, 자체평가전을 준비해 전국대회 개최 전 실전 모의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 2019 기능경기대회 폐회식_박신환 경제노동실장이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2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선진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학력보다는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모든 경기장을 개방하고 체험부스와 홍보관을 운영해 드론헬리콥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 4차산업 숙련기술 체험, 일자리상담, 해군체험부스, 후원기업체 홍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권슬기 기자  puchonn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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