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천신문] 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는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요리체험활동과 연계해 매주 수요일 어린이집 대상 ‘꼬마 요리사’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체험 프로그램

'꼬마 요리사'는 매회 20여 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병아리 고구마 경단을 만들었으며, 5월과 6월에는 공룡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먼저 손 씻기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식재료에 대한 영양교육 후 요리를 만들어 포장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 요리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재은 센터장은 “요리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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