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6월 29일까지 경기도 중학생 선착순 접수

[부천신문]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19 만화상상놀이터’ 프로그램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 2019 만화상상놀이터 교육생 모집 홍보 이미지

2019 만화상상놀이터는 7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5개월간 캐릭터 디자인과 활용기법을 통해 만화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 2019 만화상상놀이터 교육생 모집 홍보 이미지

교육 방식은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과 만화(웹툰) 그리기와 작품 소개 영상 제작법 등을 통해 웹툰 작가와 크리에이터 직업을 체험해보는 ▲웹툰 크리에이터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웹툰 크리에이터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정원은 각 20명이며 기초교육 과정 후 최종 결과물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 만화상상놀이터 교육 모습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생이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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