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중증장애인을 복지을 위해 지원금 5백만원 기부

[부천신문]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김영립)는 지난 15일 중증복지장애인협회 부천시지부(지부장 지옥주, 이하 중증복지협회)에 부천시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 한국마사회 부천지사, 부천시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립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장, 중증복지장애인협회 지옥주 부천시지부장, 최인창 안산시지부장, 오상환 시흥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매년 중증복지협회 부천시지부를 통해 부천시 중증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문화탐방 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지원금으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부천시지부 중증장애인 80명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장은 "우리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긍정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중증장애인 들에게 복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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