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까지 생활문화 이끌 시민 문화기획자

[부천신문] 생활문화센터에서 꿈을 펼칠 시민 문화기획자를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는 다양한 경험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꿈을 펼칠 시민 문화기획자 ‘오정생활문화특파원’을 모집한다.

▲ ‘오정생활문화특파원’ 모집 포스터

‘오정생활문화특파원’엔 지역의 생활문화에 관심있는 19세 이상 부천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7일까지 3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개인은 지역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프로젝트 기획 실습에서 실행까지 문화기획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관련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2019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접수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bcfart@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정생활문화센터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오정생활문화지원센터(032-677-184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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