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 초등학생 대상 미디어 무료 교육

[부천신문]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무료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좀 노는 애니 ▲미디어 바르게 보기 ▲꿈품방송국이다. 좀 노는 애니’와 ‘미디어 바르게 보기’ 교육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좀 노는 애니’에서 학생이 애니메이션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방학엔 내가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좀 노는 애니 교육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참여자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한다. 

▲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좀 노는 애니’에서 학생이 강사의 촬영 조언을 듣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기획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연계해 작품을 관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상영회도 열린다. 

“뉴스 제작하며 미디어 이해도 쑥쑥“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미디어 바르게 보기 참여자 모집은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뉴스를 직접 발굴하고 제작하는 강의로,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꿈품방송국은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등 미디어 제작 전반을 다루며 관련업계 진로 탐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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