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신문 창간 30주년을 87만 부천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부천의 최초, 부천의 대표 신문을 다짐’하며 출발한 부천신문 정론직필의 길, 30년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년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오신 권순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께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천신문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그동안 지역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비평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학사업, 합동결혼식, 무료 영정사진 촬영,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8대 부천시의회도 이제 출범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28명의 의원 모두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현장에서의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 행복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에 정진할 수 있도록 부천신문이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 시민들에게 꼭 전달해야 할 지방의회 소식을 전달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고 건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처음 같은 열정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부천신문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천시의회 의장   김 동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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