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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시장, 민선7기 1주년 기자회견

출범 1년의 주요 성과 및 향후 7대 역점과제 발표 김종미 기자 l승인2019.07.09l조회수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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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장덕천 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할 부천시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했다.

장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 잘 스며드는 지 살펴본 1년이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 장덕천 부천시장이 민선 7기 주요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지난 1년은 시민이 누리는 부천을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

장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으로 달려온 1년이라고 말했다.

▲잘사는 부천에서 시민 누구나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으며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었고,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시작하는 등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했다.

▲누리는 부천이 되도록 시민들 가까운 곳에 문화·예술 분야의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모았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시작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7대 장르 영화제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받았다. 10개 광역동 출범으로 발생하는 유휴 청사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자치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따뜻한 부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시민이 희망을 품게 되었다. 65년 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공공주택인 제로주택도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커뮤니티센터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 장덕천 부천시장 민선7기 1주년 기자회견

□ 더 나은 삶 위해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이어 장 시장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7기 2년차의 계획을 7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설명했다.

▶ 부천 경제 선도할 3대 프로젝트 추진 ① 경제 자족도시 실현
대장동을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부천시 5대 특화산업(패키징, 금형, 로봇, 조명, 만화)과 지능형 로봇,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사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4차산업 실증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 영화, 만화, 음악, VR, 캐릭터산업, 공연, 전시 등 문화산업을 집적하여 문화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 일원은 첨단지식사업,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LH와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며 263개의 기업체 신설, 일자리 2천5백여 개 창출, 연간 최대 41억원의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②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형 선도사업 추진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적으로 제공 
10개 광역동에 복지와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를 마련하고, 복지관을 10개소로 확충하여 광역동과 1:1 매칭하여 재가복지와 사례관리의 민간협력을 강화한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에게 자택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장덕천 부천시장이 민선 7기 7대 역점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정책 구현  ③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춘의, 도당동 등 7개 동 일원에 48억을 투입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국가 미세먼지 저감 R&D사업 플랫폼 구축
양이온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집진장치 제작 설치
-지하 공간 환기구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전기집진장치 제작 설치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연구개발 협력사업 추진
-중동역을 테스트 베드로 하는 부천시 녹색교통 환경 구현 프로젝트
중국 시안과 미세먼지 저감 공동프로젝트 시행

▶ 사람이 중심이 되는   ④ 스마트시티 조성
역곡·오정·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신규 개발 단계는 물론 원도심 주차장 공유서비스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도시성장 단계별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 주차문제 해결은 원도심 핵심 과제   ⑤ 도시재생 사업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사업_대규모 야간주차장 활용 시범사업
아파트, 학교, 교회 등 주차장 공유사업
경인선 상부에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
오정군부대 일원에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

▶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 환경   ⑥ 광역교통망 구축
소사~대곡선, 원종~홍대입구 격자형 지하철 건설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제2경인선 유치, 
대장지구에 S-BRT 신설 및 복합환승센터 설치
서인천IC~신월IC까지 약 10km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 무한한 문화 잠재력 바탕으로   ⑦ 문화의 산업화
세계의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게임캐릭터 사업시설 및 e-스포츠 멀티플렉스 조성,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문화인프라를 확충,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로 창작·창업·주거 일체형 인재·기업유치 시스템 구축, 문화콘텐츠 인재·기업 육성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과 예술을 연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

한국만화박물관의 첨단 전시기법 도입으로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부천아트벙커 B39는 전시, 체험, 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예술관광지로 조성.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켜 문화의 산업화 계획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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