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성호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천 발전의 동반자이며 건전한 비판과 조언으로 부천 시민을 대변하고 있는 부천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30년간 한길을 묵묵히 걸어온  부천신문에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언론은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민주주의 발전의 프리즘입니다. 지역 언론의 건강한 성장과 비판적 감시 기능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부천신문은 행복한 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의 눈과 귀이자 삶의 친구로서 부천시민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천신문은 부천 시민의 알권리 수호를 위한 파수꾼으로서 정확한 사실과 진실 보도에 힘쓰고 있으며, 정보전달의 역할을 넘어서 날카로운 시대 비판으로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부부 합동결혼식,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가슴 따뜻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역사 바로알기 및 부천신문장학회 장학금 지급 사업 등으로 부천교육과 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있어 부천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과 언론은 미래 세대를 선도하며, 함께 나아갈 동반자입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부천신문과 협력하여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배움 교실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천교육 발전과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리며, 여론을 선도하고 창조적 대안과 협력 관계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맹성호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