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상동도서관과 동네서점 상생프로젝트, 초등 1~2 북 아트 놀이

[부천신문]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동네서점과 도서관 상생프로젝트 중 하나로 부천 관내 지역서점인 제일문고에서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동네서점에서 하는 북 아트 놀이!」를 운영한다.

북아트 전문가 신미영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수업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 1~2학년생 12명과 함께 무지개 물고기, 조선의 궁궐, 부채 이야기 등 다양한 동화를 감상한 후 만들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 서점에서 하는 북아트 놀이! 홍보문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은 “동네서점에서도 도서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동네 서점이 지역주민의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7월 22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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