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투표율 등 총 12개 분야 평가

[부천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부천 소사, 3선)은 ‘2019년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선정되어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김상희 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 7년 연속 수상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개의 시민단체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으로 20대 국회 3차 년도 의정활동, ①법률안투표율, ②국정감사 성적, ③법률안의 발의 및 처리현황 ④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 ⑤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계량화하고 분석ㆍ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의료비 부담 감소와 국민건강 증진 등 현안관련 대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며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소득에 비해 과도한 의료비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상시적으로 의료비 지원)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 연계에 관한 법률안(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연계하여 국민의 의료비 상승 억제) 등 민생을 위한 법안 총 133건으로 대표 발의했다. 

또한 본회의 출석률 100%로 20대 국회 개원 이후 모든 본회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2018년도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면, 우수한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300명의 국회의원 중 총 세 명에게만 주어지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상희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고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겸손함과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입장에서 더욱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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