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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친일잔재 청산, 역사교육 강화

권슬기 기자 l승인2019.08.08l조회수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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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관내에 조성된 문학인 시비(詩碑)를 전수조사하여 70여 개의 시비 가운데 6개의 친일 시비(서정주3, 홍난파1, 노천명1, 주요한1)를 가려내고 올해 6월 말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2019년 상반기 문화탐방에 참여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친일 잔재 청산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친일 잔재 청산에 앞장섰으며 빈 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 나태주 시인의 ‘풀꽃’등을 교체 설치했다.

또한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부천문화원과 함께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유관순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210명의 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추진하기도 했다.

▲ 2019년 상반기 문화탐방에 참여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문화경제분야에서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슬기 기자  puchonn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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