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도서관, 참가 청년 25명 모집

[부천신문] 부천시립 원미도서관에서 오는 9월 20일에 대학로로 떠나는 <청년 어슬렁 탐방>에 참여할 청년 25명을 모집한다.

▲ 청년 어슬렁 탐방 홍보 포스터

지난해부터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특강, 탐방 등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원미도서관은 올해는 ‘청춘: 진로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 및 활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취미·힐링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로로 간다. 

▲ 작년에 운영한 진로독서 탐방 사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젊은이들의 공간이 공존하는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 미술관을 방문하고,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관람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8월 20일부터 25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문의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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