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종합사회복지관, 9월 10일 2019 추석행사 진행

[부천신문] 부천시 한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두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0일 한라마을 1단지 주차장(부천시 계남로 123)에서 2019 추석행사 ‘우리가 만드는 한가위’를 진행한다.

▲ 한라종합사회복지관, 2019 추석행사 '우리가 만드는 한가위'

이번 행사는 ㈜부광정공, 한국예총 부천지회, 연세본사랑병원, 헬로방방 중동점, 참좋은 교회, 부천시 곰두리교통봉사협회, 장선옥, 조순호님의 지원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한다.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한가위 행사부스와 복지관 프로그램 발표회, 한국예총 부천지회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한가위부스는 지난 8월 진행된 추석행사 아이디어 주민참여 공모전 작품으로 선정된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한다. 

▲ 2019 추석행사 '우리가 만드는 한가위' 행사 내용

부스 종류로는 ▲송편 만들고 나누기 ▲사진으로 추억만들기 ▲언니들의 행복한 떡 나눔 ▲주사위 던지기 ▲과녁 맞히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이수준 사회복지사는 "기획부터 주민들과 함께 누구나 즐길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면서 "많은 지역주민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이수준 사회복지사 032-324-0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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