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권역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식료품 전달

[부천신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부지부장 김영필)에서는 풍요로운 추석맞이를 위해 지난 3일 부천동 권역의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13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모두가 소망하는 행복을 함께 나눈다’라는 슬로건 하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인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30년 전부터 국내외 후원 사업을 하는 단체로 부천동에는 이번 추석을 맞아 첫 후원을 실시했다. 

▲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부천동 권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김영필 부지부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황병덕 부천동 희망복지과장은 “추석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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