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이 최근 교내 소강당에서 경기도공업계고등학교장회 40여 명을 초청해 ‘유한대학교 대학설명회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현중 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배출을 위한 첨단교육시설과 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수준 높은 복지시설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며 “항상 유한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수시 접수 기간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갑 경기도공업계고등학교장회 회장(경기도 안양공업고등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우수한 유한대학교에 공업계고등학교장회를 초청하여 대학 설명과 유익한 행사를 제공해 주신 김현중 총장과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학설명회에서는 김현중 총장의 인사말, 이석원 기획처장이 대학소개, 윤택준 교수(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음식과 건강’을 주제로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 최첨단 실습실인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콘텐츠기술지원센터’, ‘IT 기술지원센터’, ‘메카트로닉스기술지원센터’ 도 참관했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