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8명 시의원, 당협위원장, 1천만 서명운동, 2일 청와대 조국사퇴 시위

[부천신문] 부천시의회 이상열 부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8명이 부천시의회 제23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 지난 30일 시의회 앞에서 조국 사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 자한당 소속 시의원둘이 조국 사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대한민국은 죽었습니다’, ‘문재인 사퇴 조국 구속’, ‘헌정농단 무조건 심판’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부천원미갑 이음재 당협위원장은 지난 18일부터 부천북부역과 춘의역을 순회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 1천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임해규 원미을당협위원장과 안병도 오정당협위원장도 지역 당직자와 시의원 등과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천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내일(10월 2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시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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