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장병덕)는 지난 16일 부천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천상' 을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천상'은 가정폭력, 서민 3불(불안, 불신, 불행) 사기범죄 등 범죄예방 캠페인, 영상제작 등에 참여하며 오정경찰서의 각 분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 가수 천상 부천오정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가수 ‘천상’은 부천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밝은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오정경찰의 분야별 홍보활동에 있어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기도 한 가수 ‘천상’은 "내가 애착을 갖고 살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오정동의 치안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으로 경찰과 주민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장병덕 오정경찰서장은 "가수 천상이 오정경찰서를 대표하는 범죄예방 홍보대사로서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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