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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어르신의 안전을 돌보다

부천시, 어르신 교통안전 및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시행 부천신문 l승인2019.11.05l조회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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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는 야간 및 새벽 시간대 폐지 수거 활동으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으로, 교통사고를 비롯하여 겨울철 동상ㆍ낙상사고 등의 불미스러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 어르신 교통안전 및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원미경찰서 경비교통과 이윤화 순경의 강의로 실제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와 영상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원칙과 발생 시 대처요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이해되도록 전달했다.

부천시는 상반기에도 안전교육과 여름철 폭염 대비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용 모자 ▲방진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지급하여 어르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바 있고 11월 중에는 ▲안전 야광조끼 ▲안전장갑 ▲야광 테이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10월 말 기준으로 파악된 폐지 줍는 어르신 수는 394명(여:276명, 남:118명) 이며, 이중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53명, 차상위계층 20명, 일반인은 321명으로 밝혀졌다. 

부천시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폐지수집 활동 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신문  puchonn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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