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련관 최초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기념 환경교육 포럼 개최

[부천신문]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30분 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 지역 환경교육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시민 대상으로 ‘산울림 환경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 산울림청소년수련관 환경교육 포럼 포스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전국 청소년수련관 최초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기념하여 부천 지역 내 환경교육 프로그램 중점센터로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함이며 학교ㆍ지역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한 교류행사이다.

산울림 환경교육 포럼 1부 행사로 지역환경교육센터 기념식이 진행된다. 본 포럼에서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가환경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환경부 환경교육팀 김희경 전문위원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ㆍ지역ㆍ타 지역 환경교육과 관련한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교육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들은 온라인 및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