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를 대표하는 10개 팀 주민들이 직접 꾸민 경연무대
[부천신문]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8일 오후 2시 각 행정복지센터를 대표하는 10개 팀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경연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그동안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열렬한 환호속에 치어리딩 식전공연 후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었다.
▲소사본동_장구난타 예술단 ▲대산동_하비비 퀸 ▲오정동_온누리 풍물단 ▲심곡동_파워우먼 댄스 ▲부천동_도당어울 예술단 ▲중동_해피사교클럽 동호회 ▲범안동_기타리나 ▲상동_카이로 퀸 ▲신중동_한마음 소리 ▲성곡동_청바지 순으로 관객석의 응원고 호응속에 무대가 이어졌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심곡동의 '파워우먼 댄스팀'은 2020년 경기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부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김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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