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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인증시스템 근본적인 변화 필요"

염종현 의원, "졸속심사 방지를 위한 대책 필요…" 행정사무감사 주요 질의 이어가 김종미 기자 l승인2019.11.12l조회수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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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G마크 인증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질의를 진행했다.

▲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이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를 하고있다.

염종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서두에 경기도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G마크는 수년간 많은 투자와 지원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경기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정체성 및 인증시스템 등에서 아직 미비한 점이 있다며 여러 개선 사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집행부 차원의 다각적인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염 의원은 브랜드의 명확한 정체성은 가장 중요하지만 인증신청 기준 자체가 GAP, 친환경 등 다양한 품질인증을 포괄해 도민에게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증 시스템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선행 되어야 시스템 자체에 대한 도민의 인식이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증 심의위원회 회의록 공개와 더불어 심의 적용기준 뿐만 아니라 적용 방법도 도민이 알기 쉽도록 상세히 공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심의위원의 졸속심사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심의 자료를 상세히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행부는 “현행 G마크 인증시스템을 상세히 검토하여 도민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도민의 입장으로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염종현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G마크는 진입장벽이 높은 깐깐한 경기도 대표 브랜드라는 일간의 지적이 많다”라고 말하며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도민의 눈높이에서 인증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브랜드의 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도차원의 지속적인 세부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염종현 의원은 부천시를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며, 평소 날카로운 안목으로 농정해양 분야 뿐만 아니라 폭넓은 의정활동에 전문적인 조언과 현실적인 대안을 적극 제시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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